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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빵은 잼 바른 쪽이 바닥으로 떨어질까???

전문가들이 풀어주는 일상의 수수께끼 미디어다음 / 김성희 독일 통신원 짧아 보이는 대기줄에 섰는데 훨씬 길어 보이는 옆줄이 더 빨리 줄어드는 것은 왜일까? 빵에 잼을 바르다가 떨어뜨리면 왜 잼 바른 쪽이 항상 바닥으로 떨어질까? 자동차의 주유구는 왜 오른쪽에 더 많이 있을까? 일상에서 느껴지는 몇몇 수수께끼 같은 의문점을 뒤집어 보면, 의외로 간단한 해답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독일의 빌트지가 최근 일상의 몇 가지 수수께끼와 그에 대한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해답을 몇 가지 소개했다. 내용의 일부를 발췌해 소개한다. 왜 빵은 잼 바른 쪽이 바닥으로 떨어질까. 빵과 커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독일 하이델베르크 사범대 물리학 연구소 우베 침머만(Uwe Zimmermann)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이 현상에는..

재미난글 2007.01.22

한국인이 아이큐 세계수준? IQ 세계 지도 논란

영국 얼스터 대학교의 명예 교수가 주장하는 ‘IQ 세계 지도’가 해외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해 출간된 “지능의 인종적 차이 : 진화론적 분석”에서 리처드 린 교수는 세계를 10개 지역으로 나눠 평균 IQ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인들의 평균 IQ는 105로 가장 높고, 유럽인은 99, 이누이트 91, 동남아시아와 아메리카 인디언 87, 태평양 군도의 주민들 85, 중동인 84,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인들(67), 호주 원주민(62) 그리고 칼라하리 사막의 부시맨과 콩고의 피그미가 52로 가장 낮은 IQ를 낮았다. 리처드 린 교수는 한국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1950년대 가나 필리핀 남한은 모두 가난했다. 경제학자들은 자원이 풍부한 가나나 필리핀이 부..

오늘의뉴스 2007.01.22

새지폐 '1만 1번' 주인 누가 될까?

1천원과 1만원권 새 지폐 발행을 하루 앞둔 21일 한국은행 앞은 수집 마니아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은행은 22일 오전 9시30분 화폐교환창구를 열어 시민들을 상대로 구권을 신권으로 교환해줄 계획이지만 21일 한국은행 마당에는 이미 300여 명의 시민들이 몰려 장사진을 쳤다. 선착순으로 형성된 줄에 따라 텐트를 치거나 사과상자를 바람막이로 삼아 며칠째 노숙하는 이들이 눈에 띄었고 일부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가져와 밥을 짓거나라면을 끓이기도 했다. 한국은행은 1번부터 100번까지는 따로 뽑아 화폐박물관에 보관하고 101번부터 1만번까지는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해 인터넷 경매에 부칠 계획이다. 한국은행이 22일 창구를 통해 차례로 내보낼 신권은 1만1번부터 3만번까지인 만큼 당일 최고 가치를 지..

오늘의뉴스 2007.01.21

가수 '유니' 집에서 목매 숨져,,,

가수 유니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 '애도' [세계닷컴] 가수 유니(본명 이혜련)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비롯해 유니 미니홈피에 애도의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더구나 최근 개그우먼 고 김형은의 사망소식에 이어 일어난 일이라 네티즌들은 더더욱 안타까움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제목만 보고 루머나 잘못 나온 기사인지 알았다”며 “연예인인 것을 떠나 우울증때문에 젊은 나이에 자살을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글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특히 유니의 미니홈피에는 소식이 전해진후 3만여명이 넘는 네티즌이 찾아 30여분만에 1천여건이 넘는 애도의 글이 올라갔다. 특히 메인 화면에 최근 자신의 심정을 짧게 나타내는 표현에 ‘외로움’이라고 적어놓은 것과 동료연예인 소유진 등이 컴백을..

오늘의뉴스 2007.01.21

지진보다 두려운 누리꾼...

뜬금없이 날라온 한 문자메시지... '20일 OO지역 지진으로 여진 우려, 당황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람.' 잉 무슨 소리람? 하고 있는데... 10여 분뒤, '20일 강릉 서쪽23km 4.8규모 지역 지진으로 여진 우려, 당황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람.' 하는 문자메시지가 또 날라왔다... 무엇인가 궁금하여 인터넷 검색을 하고보니, 어느새 포탈 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는 지진과 관련된 검색들로 가득차 있었다. 뉴스 속보보다 몸소 지진을 느낀 사람들의 검색 한 번 한 번에 의해서 더 빠르게 인기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던 것이었다. 지난 대선부터 개똥녀에 이르기까지 인터넷과 누리꾼들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은 알아왔지만, 이번에 다시금 인터넷의 힘을 깨닫게 됐다... 그 찰나의 시간에 얼마나 많..

끄적이기 2007.01.20

2007년,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다... 특히 올해는 60년 만에 한번 찾아오는 붉은돼지해에 음양오행을 더해, 600년 만에 한번 찾게 된다는 황금돼지의 해가 아닌가! (물론 이 '황금돼지해'라는 말에선 논란의 여지가 있다...) 새해도 되고 하니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한 해 소박하게 계획을 세워 조금씩 실천해보려고 했건만, 차일피일 미루던게.. 글쎄! 벌써 20일이라니 말이다... 한 해가 벌써 20일이나 지나갔음은 차치하고라도, 꿀맛같은 방학을 벌써 반절 남짓 보냈다는 것에 대해선 눈물을 찔끔하게 만든다. 그나마 그 시간들 속에, 친구와 함께한 여행도 있고 건강을 위한 운동도 있음에 위안을 삼는다... 미뤄왔던 블로그 개설을 드디어 오늘 하게 됬음에, 무언가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계획도 세워보고 알차게 ..

끄적이기 2007.01.20

어서오세요~

아직 미완성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이후 처음 사용하는 블로그네요. 설치형 블로그라는 말을 접한뒤 태터툴즈에 대해 잠깐 알아보았는데, 마땅한 블로깅 서비스를 찾지 못하다가 적절한 티스토리라는 블로깅 서비스를 찾게 되었네요. 아직 블로거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되는대로 자료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아직은 볼게 없으니, 미리 북마크라도 해두시고 나중에 찾아주신다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방명록에 남겨주시거나 문의 메일 주세요.

공지사항 200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