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을 열어보니 구글에서 온 편지가 있었다...
구글에서 드리는 송년메시지...
뻔하고 뻔한 얘기들, 올 한해도 다사다난 했지만 잘 보냈다.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새로이 맞이하자, 뭐 이런투의 말이 있을거라 예상했다..
내용은 뭐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건 ! 작은 보답의 마음으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것...
기대하진 않았지만 클릭!
구글이 기부한 것 자랑하는 글이었다... '참잘했어요' 도장이라도 하나 쾅 찍어줘야 하는거 아닌지 싶다...
모쪼록 정말 이 메일이 나에게 선물이 되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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