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기

저스틴(Justin)의 24시간 일상생활 실시간 생중계

한번쯤은 2007. 4. 12. 22:50

10년 전 쯤에 '트루먼 쇼'라는 영화가 있었다. 최근에 개봉한 '넘버23'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짐 캐리 주연의 영화이다. 짐 캐리는 '트루먼'이라는 이름의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실제로는 그의 탄생부터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전세계 사람들에게 tv로 생중계 된다는 내용이었다. 그 때 당시에 정말 감명깊게 영화를 봤었는데, 그 영화와 같던 일이 실제로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진짜' 트루먼이라고 일컫어지는 이는 미국에 살고 있는 Justin Kan이라는 한 청년이라고 한다. 그는 머리에 웹캠과 마이크를 연결한채 하루를 보내고, 잠자는 동안에도 침대 옆에 비디오 카메라를 켜두고 잔다고 한다. 궁금하지 않은가? 그의 모습을 같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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