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출소한 허경영 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허경영 쇼(가칭)'라는 이름의 토크쇼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출소하자마자 허풍이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허경영 씨는 출소 후 “우리나라도 미국의 오프라윈프리쇼 해야한다. 살아남으려면 나 같은 사람 발굴해서 '본좌 허경영쇼'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케이블 쇼 재밌는 것 한다고 해도 내 쇼 보지 다른 것 안 본다. 형식은 토크쇼 형식을 빌릴 것이며 예를 들어 잘나가는 중소기업, 중간 정도의 중소기업, 망한 중소기업 사장들을 불러다가 왜 망했냐, 왜 잘됐냐 물어보면 국가 정책이 문제라던가 등의 의견을 내놓을 것이다. 그럼 내가 보고 결론을 내준다”고 말했다.
위는 기사 발췌 내용.....
허경영 출소했다고 한다.. 정말 대선 때 본좌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네티즌에겐 나름의 인기가 있었는데...
출소할 때는 비교적 조용한 듯하다..ㅎㅎ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오자마자 또 기이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다니, 제 버릇 남 못주는거 같다..
근데 진짜 허경영쇼 하면 웃길 것 같다..
어찌보면, 넘쳐나는 인터넷 정보 속에서 눈에 띄려면 자극적이어야 하고, 그래서 더 자극적인 발언들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허경영 씨는 출소 후 “우리나라도 미국의 오프라윈프리쇼 해야한다. 살아남으려면 나 같은 사람 발굴해서 '본좌 허경영쇼'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케이블 쇼 재밌는 것 한다고 해도 내 쇼 보지 다른 것 안 본다. 형식은 토크쇼 형식을 빌릴 것이며 예를 들어 잘나가는 중소기업, 중간 정도의 중소기업, 망한 중소기업 사장들을 불러다가 왜 망했냐, 왜 잘됐냐 물어보면 국가 정책이 문제라던가 등의 의견을 내놓을 것이다. 그럼 내가 보고 결론을 내준다”고 말했다.
위는 기사 발췌 내용.....
허경영 출소했다고 한다.. 정말 대선 때 본좌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네티즌에겐 나름의 인기가 있었는데...
출소할 때는 비교적 조용한 듯하다..ㅎㅎ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오자마자 또 기이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다니, 제 버릇 남 못주는거 같다..
근데 진짜 허경영쇼 하면 웃길 것 같다..
어찌보면, 넘쳐나는 인터넷 정보 속에서 눈에 띄려면 자극적이어야 하고, 그래서 더 자극적인 발언들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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