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pa 2

영상통화시대 개막??

SHOW와 T 3G 통신시대를 열어갈 차세대 서비스명들이다. 영상통화가 가능한 고속하향패킷전송(HSDPA)의 전국 서비스를 KTF가 SHOW라는 서비스명으로 처음 시작했다. SKT도 부랴부랴 6월로 예정되었던 HSDPA 전국망 구축일정을 3개월이나 당겨 3월 말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KTF와 SKT. 이 두 거대 통신사들의 싸움은 단적인 예로 광고에서도 보여진다.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는, SHOW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문구를 들고 광고를 하는 KTF에 대한 선전포고라도 하듯 SKT의 광고에서는, '나는 예쁘지 않다. 보여지기 위한 쇼는 싫다'라는 문구를 사용한다. 이 때 '쇼'라는 말에 중의적 의미가 담긴다. 단순히 무대 위에서 행해지는 공연 따위를 일컫는 쇼라고 생각하기에는 왠지 모르게,..

끄적이기 2007.03.02

SHOW가 시작된다...

요새 SHOW라는 광고가 자주 눈에 띈다.. SHOW는 KTF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서비스명이다. 일단 SKT가 먼저 시작했고, 후발주자라는 점에서 디메리트가 될 수도 있다. 그래도 티저광고를 이용해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는 HSDPA(Hyper Speed Downlink Packet Access)를 이용해 3세대 이동통신 기술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의 송수신이 가능하게 만드는 서비스이다. PC를 이용한 인터넷을 넘어 이동통신단말기를 사용한 고속 네트워킹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기대된다.... 나도 자세히 뭔지는 아직 모르지만. 보다 더 나은 미래가...

끄적이기 200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