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였던 '유니'의 죽음.... 나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던 그녀가.......그리고 그녀의 죽음이............. 오늘...시리도록 차가운 바람이 되어, 나의 뉴런을 자극하는건 왜일까... 한 사람이 떠났다..... 꽃다운 나이에...수많은 할 일들을 남긴채..이슬과 같이 조용히 사라졌다... 그리고 남은자.....남은 우리들........ 지난번 개그우먼이었던 故'김형은'양의 사건 당시와 마찬가지로, 떠나 간 분들의 미니 홈피는 수 많은 사람들이 붐볐는데...... 정말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개념을 완전 상실해버린 악플러들과 자신의 미니홈피 조회수를 올리려는 속칭 '낚시꾼들'이 꽤나 보이고....수차례 방명록에 글을 반복하여 올리며 자신의 조회수를 올리려는 속보이는 이들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