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프랑스, 일본 등을 제치고 UAE(아랍에미리트 연방)로부터 400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한다.
한전이 총괄 및 시운전을 맡고, 한전기술이 원전설계를, 두산중공업이 핵심기자재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발전소 시공을 맡는다고 한다.
우선 한전이 가장 큰 수혜주로 눈에 띄기는 하지만, 대형주인만큼 쉽게 움직이기는 버거워 보이고, 상한가도 연속으로 기록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한전기술은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미 많은 상승을 보였고, 원자력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어, 대형수주로 인한 주가 상승은 기대할 수 있지만 단기 상승 부담감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실적이 부진했지만, 원전에서 핵심기자재를 맡고 있는만큼 이번 테마에서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느정도 기대는 했지만, 이번 원전 수주가 4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이고, 우리 기술을 알릴 기회인만큼 뉴스특보로 까지 방송된 점은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이 총괄 및 시운전을 맡고, 한전기술이 원전설계를, 두산중공업이 핵심기자재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발전소 시공을 맡는다고 한다.
우선 한전이 가장 큰 수혜주로 눈에 띄기는 하지만, 대형주인만큼 쉽게 움직이기는 버거워 보이고, 상한가도 연속으로 기록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한전기술은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미 많은 상승을 보였고, 원자력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어, 대형수주로 인한 주가 상승은 기대할 수 있지만 단기 상승 부담감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실적이 부진했지만, 원전에서 핵심기자재를 맡고 있는만큼 이번 테마에서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느정도 기대는 했지만, 이번 원전 수주가 4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이고, 우리 기술을 알릴 기회인만큼 뉴스특보로 까지 방송된 점은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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