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
난 왜 사는가....
아침에 눈을 뜨면, 또 나를 맞아주는 비슷하게 흘러가는 하루.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돌아오면 피로속에 늘어가는건 짜증과 신경질뿐.
왜 회사를 다니는 걸까, 돈?
돈은 왜 버는걸까, 나와 가족의 행복?
목적을 잃고 눈 앞의 일만 처리하다가, 결국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도 놓치고마는 우리의 삶...
나는, 난 정말 왜 사는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 누군가의 착한사람이 되기위해 시간을 쏟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내 마음과 열정을 다해 사랑을 나눠줘야겠다.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우리 인생.
소중한 이를 다시 한 번 돌아보자....
'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나의 인생을 설계해 보자 (1) | 2010.02.23 |
---|---|
Blizzard 사칭 스팸 메일.... (1) | 2010.02.08 |
슬로 시작하는 단어!!! (0) | 2010.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