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 살다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지(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버나드 쇼 영국의 대문호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와 한글 발음의 유사성을 들어서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버나드 쇼는 자신의 시골집에서 숨을 거둘 때 위와 같은 묘비명을 남겼다고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Show와도 잘 맞아 떨어지는 카피이다. 지겨움도, 하품도, 심심함도, 답답함도 죽었다는 문구와 묘지 앞에서 즐거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Show가 가져다 줄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난 처음 이 광고를 보고, 무슨 새로운 UCC(User Created Contents)서비스가 시작되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