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for kakao 공략 - 114호

방탈출 for kakao 공략 - 114호

 

방탈출 업데이트 된 방 중, 현재 100번대 최고의 방이다.

 

 

첫 화면에서 노끈, 솥, 나무막대, 라이터 를 얻을 수 있다.

 

 

라이터와 같이 사용한다면 요긴할 것 같은 솥

 

 

중간에 줄이 가 있는게 의심스러운 나무 막대

 

 

용 무늬가 멋있는 라이터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게 걸려있던 노끈

 

쓸데나 있을까?

 

 

하이바를 드러내면 벽걸이를 활용할 수 있다.

 

쓸모 없어보이는 노끈에 기름을 적신다.

 

 

기름 적신 노끈과 솥을 조합한다.

 

 

하이바를 들춰낸 벽걸이에 걸어준다.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여 준다.

 

 

화면 오른쪽 어두웠던 부분이 드러난다.

 

벽돌을 허물어 보고, 파이프도 얻어 보자.

 

 

 

벽에 무언가 수식이 적혀 있다.

 

선으로 이어진 세 숫자간의 관계를 살펴보자.

 

88, 63 → 25

 

윗 줄의 두 수의 각 자리 숫자의 합은 아래 숫자가 된다.

 

8 + 8 + 6 + 3 = 25

 

고로, A는 1 + 3 + 4 + 9 = 17 이다.

 

 

다음으로 벽돌 허문 곳의 수식도 살펴보자.

 

이 수식은 이제는 너무도 많이 응용된 문제다.

 

우선 등호가 쓰였다는 것에서 의심을 해봐야 한다.

 

위의 수식은 좌측 숫자에 있는 원의 갯수가 오른쪽 숫자이다.

 

고로 2900 = 3, 8888 = 8 이고 B = 3 * 8 = 24 이다.

 

 

이미 답은 나왔다.

 

1724

 

 

금고 문을 열었다.

 

 

열쇠가 아니고, 쌩뚱맞게 곡괭이 자루가 나왔다.

 

아직 갈 길이 남은 듯 싶다.

 

 

곡괭이를 조합하자.

 

 

벽면에 또다른 금고가 숨겨져 있었다.

 

 

번호도 없고 버튼도 24개나 있지만,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자주 보았던 저 빨간 원이 있다.

 

빨간 원을 어디에서 봤었나 한 번 생각해보자.

 

 

그렇다. 라이터 치고는 쓸데없이(?) 고퀄이었다.

 

용이 어떻게 생겼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여의주부터 꼬리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보자.

 

 

금고를 열었는데, 금고가 아니었다 보다.

 

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7 가닥의 선이 보인다.

 

이쯤에서 아까부터 사용하지 못했던 나무막대를 분해 하자.

 

우측 상단에 보이는 것과 같이 칼이 나온다.

 

감이 오지 않나? 이제 어떤 선을 자를지만 고르면 된다.

 

 

7개의 선 중에서 3개는 녹색으로, 4개는 빨간색으로 연결되어 있다.

 

거꾸로 녹색에서부터 알파벳을 찾아가도록 하자.

 

114호도 역시 틀리면 게임 오버가 된다. (게임 오버 될 시에는 114호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상당히 귀찮아진다.)

 

거기다가 자르는 선의 순서도 있으므로 더욱 더 주의하도록 하자.

 

G, D, B를 순서대로 절단하자.

 

드디어 114호도 탈출 했다.

 

방탈출 for kakao 114호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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