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for kakao 공략 - 111호

방탈출 for kakao 공략 - 111호

 

방탈출 110호까지 끊임없이 달려왔다면, 111호에선 잠깐 쉬어야 할 것이다.

 

친구가 방을 열어주거나, 열쇠를 많이 지불하고 방을 열어야 한다.

 

 

역시나 다른 무엇보다도 아이템을 먼저 얻는게 중요하다.

 

눈에 띄는 아이템이 세 개 보인다.

 

휴지, 개수대 마개, 핸드백

 

 

두루마리 휴지(누가 다시 감아 놓은 듯 엉성하게 감겨 있네...)

 

 

핸드백(자물쇠로 잠겨 있어 휴지통에 버린 듯 한데...)

 

 

개수대 마개(우선 줍기는 한다만.. 어디에 쓰일지....)

 

 

화장실을 이리저리 살피다, 바닥을 보니 열쇠가 빠져 있다.

 

저 것만 손에 넣는다면 방탈출은 끝이 날 것 같다.

 

 

우선 두루마리 휴지를 분해 한다.(역시나 아이템은 일단 분해/조합/관찰 해보는게 빨리 푸는 지름길이다.)

 

 

누군가 여섯 자리 숫자를 써 놓았다.

 

 

처음 111호에 왔을 때부터, 변기칸이 자물쇠로 잠긴게 걸리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화면을 아래로 드래그 하자 바닥에는 핏자국까지 보인다.

 

두루마리 휴지심에 적힌 번호로 자물쇠를 열도록 하자.

 

 

어디에 누가 사용했을지 모를 망치가 있다.

 

우선 줍고 보자.

 

 

여기 저기 신나게 두드릴 수 있겠지만, 나는 무엇보다 방 문 손잡이를 그냥 때려 부수고 방탈출 하고 싶다.

 

 

거울이 깨지면 사금파리를 얻을 수 있다.

 

 

역시나 새로운 아이템을 얻으면 분해/조합/관찰이 우선이다.

 

 

뜻하지 않게 자석을 얻었다.

 

사금파리로 가죽을 찢는 것도, 핸드백에 자석이 들어있는 것도, 토를 달지는 말자.

 

그냥 게임이다.

 

 

개수대 마개를 어디에 쓰나 했는데, 자석이랑 조합이 가능하다.

 

 

조합이 되었다면, 이제 어디에 쓸지는 분명하다.

 

 

열쇠를 얻고서 방을 탈출하자.

 

이상으로 111호도 방탈출 완료다.

 

방탈출 for kakao 111호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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