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끄적여 놓은 글들이 좀 되는 것 같다...
정말 엉망인 글들이지만, 나름 그 시절의 자화상이라고 생각한다....
세상 모든 고뇌와 번뇌를 다 짊어진 듯한 모습에, 기계화 된 삶 속에 획일화 된 생각으로 살아가는 약한 영혼말이다.....
어찌 그냥 버릴 수 있을까... 그 것도 나의 부분인 것을...
손에 잡힐 듯한
그대였지만
그대 없는
쓰라린 빈 자리엔
저 홀로 남았습니다
오늘도 외로이
그대를 떠올려 봅니다
그대의
향기와 숨결을 전하던
사랑스런 공기를 느껴봅니다
아직도 따뜻한
그대의 온기를 느껴봅니다
괜시리
가슴 속 아련한 떨림도
그대에게 전해봅니다
그대를 그리던
하루는 또 지났습니다
추운 겨울 지나고
봄을 재촉하는 봄햇살처럼
그대는 어느덧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대를 가슴 속 포근히 안고
고독했던 지난 날을 떠올립니다
혼자 끄적여보고 간직한 글들이 있는가 하면, 한 번 써보고 친구들에게 평가(?)를 바라며 친구에게 보여준 글들도 있다.
이 글은 고3 시절에 대입에 도전하고 낙방하고 성공한 기분을 표현한 것 같다.. 이 글도 제목이 없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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